입시전문가이신
장용호 소장님께서
잉글리시시티 학생들의 입시 로드맵을
입시 연구 상담을 맡아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원장님께 문의하시면 연결시켜드립니다.
현재) 고등학생들은 2009교육과정,
지금 중3부터는 예비고1은 2015년 교육과정(입니다).
2009교육과정은 결과 중심이예요.
그러니까, 중간고사 35, 기말고사 35, 수행평가 30에서
100점 만점으로 해서 등급이 나뉘고,
새로 고1로 올라가는, 예비고1들은,
학교마다 자율에 맡기는 데,
최하 수행평가를 50%이상으로 해달라는 게 권고사항이예요.
공청회때에는 "과정중심평가"이다보니까,
(의견이) 중간 10, 기말 10, 수행 80까지 나왔었었요.
(이러한) 안이 너무 과격하다고 해서,
중간 25, 기말 25, 수행 50(으로 조정되었습니다).
이러다 보니까 지금 고등학생들은 시험 잘보려고 공부하는 거예요.
그런데, 이제 지금 예비 고1부터는,
학교 수업에서 두각을 나타내도록, 선생님한테 좋은 평가를 받아야,
선생님이 학생부에 잘 써주시고, 내신도 잘 받는 거예요.
그래서 관리가 필요한 거예요.
나는 수업시간에 다음 주에 요걸 배우니까,
영어 문법을 요걸 배우니까 미리 공부해가지고
수업시간에 발표를 해라
그 주제를 가지고 보고서를 쓰겠다고해라
그 다음에 너희들끼리 그룹을 만들어서 PPT발표를 해라(든지) 등등
그렇게해서 수업시간에 자기가 두각을 나타냈을 때, 선생님이 보고
선생님이 저 학생은 그렇게 그렇다고 써주어야지 대학을 가는 거예요.
시험 결과가, 시험이 중요한 게 아니예요.
과정 하나 하나가 중요한 거군요!
그러니까 그게 학교 중심이 되죠.
(예전에는) 결과 중심이 되다보면,
(성적 잘나오고, 공부 잘하는 것이) 학원빨로 되는
그런 것이 있다 보니까,
(과정 중심으로) 그렇게 바뀌는 거 거든요.
지금 개정 교육과정 중에 제일 중요한 게,
과정중심평가, 그 다음에, 학생참여형 수업이예요.
학생을 참여 시키는거예요.
지금은 그런거예요. 예전처럼, 주입식 교육―
선생님은 수업하고 (학생은) 받아 적게만 하는 데,
그래가지고서는 4차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인재가 양성이 않된다.
(새 시대 인재육성을 위해) 그러니까 학생들에게 참여시키는거예요.
토론시키고, 발표시키고, 뭐 이렇게 조사해오라고 하고,
팀(team)을 꾸려가지고... 그러니까 팀(team) 꾸리는 것도 능력,
그 주제를 가지고, 우리 딸 같은 경우는 PPT를 잘 만들어요.
그런 것들을 이제, 공부 잘하는 애, 발표 잘 하는 애,
그 다음에 자료 정리 잘하는 애, 팀(team) 꾸리는 것도 능력이 잖아요.
앞으로 미래에. 그래가지고 그렇게 바뀌는거예요.
그러니까 학생들한테, 지금하라고하면 못하잖아요.
그래서 이제 이(러한) 관리가 필요한 거예요.
그래서 제가 이제 그런 전문가들을 모셔가지고,
예를 들어 공대 갈 학생이라면,
수학이나 과학을 한 학기동안 탐구보고서 하나씩...
예를 들어, 의대 가고 싶다고하면,
생명과학 관련된 부분,
예를 들어, 공대 가고 싶다고하면,
물리에 관련된 부분(을 한 학기동안 탐구보고서 하나씩...)
(과정중심평가 시행은)
요게 몇 학년부터지요?
지금 고1 올라가는 (2018년도 신입생),
2002년생들, 내일 모레 입학하는 학생들부터
그리 바뀌어요.
그런 그래서 저는 우리 원장님(소병남)을
영어전문가로 모셔가지고, 영어 쪽 관련된,
문과쪽에서 영어가 중요한 쪽을 가겠다, 그런 학생은
영어를 어떻게하면 되느냐,
지금까지는 원장님이 영어를
영어시험을 잘 보게 가르쳐주셨다면,
(이제는) 너는 한 학기동안
너희 학교에서는 영어를 이렇게 한다면,
영어를 이렇게 (준비해야)한다고 하면서...
"요런 걸 가지고 학교에서 어필(appeal)을 해봐"라(는) 요런 식으로 제가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