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 영어전문 ‘잉글리시시티어학원’]고난이도에 영향 받는 영어실력? 결국은 어휘력입니다!
EBS 수능 단어암기 프로그램 개발 / 코리아타임즈 해설강의 진행자 직강
2016학년도 수능영어는 지난해와 비교해 어렵게 출제되어 다소 변별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실제로 1등급 컷이 대략 4점정도 내려갔다. 수능을 본 후 반응은 대체적으로 어려운 어휘로 독해를 어렵게 느꼈다는 것. 이렇듯 어휘력는 수능, 디베이트, 에세이, 토플, 텝스 등 어떤 상황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되는 영어 실력의 처음이자 끝이라고 할 수 있다. 남다른 방식으로 탄탄한 영어실력의 근간을 만들어주는 것으로 유명한 잉글리시시티어학원. 어원소 원리로 수십, 수백 개의 어휘를 암기하는 방법으로 분당지역 전교 1등을 길러내는 학원으로 15년째 한 해에 서울대 합격생만 5명을 배출하는 내공 강한 학원이다.
어원분석 & 어원 스토리식 공부로
수십 수백개 단어 한번에 암기
영어의 기본 원리는 사실 중학교 때 거의 습득되고 이후 구사할 수 있는 어휘의 양에 따라 영어실력이 결정된다. 2016학년도 수능의 어휘력의 난이도를 분석해보면 상당히 어려워졌다는 걸 한눈에 알 수 있다.
“TOEFL, TOEIC 고득점 학생들이나 알 수 있는 어휘로 대학생들에게 조차도 쉽지 않은 수준의 단어들이 대거 출제됐어요. 고3 수험생에게 독해 속에 출제되니 수험생들이 어려울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잉글리시시티 소병남 원장의 설명이다. 소 원장은 내신 역시 마찬가지 상황이라고 덧붙인다. 이번 수능처럼 고난도 어휘가 대거 출제된 시험에서는 외고학생들이 절대적으로 유리할 수밖에 없다. 소 원장은 일반고 학생들도 고난이도 시험에 영향을 받지 않는 실력을 만드는 방법으로 어원 분석과 어원 스토리 공부를 소개했다.
“탄탄한 어휘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단어를 어원으로 분석 확장해서 외워야 합니다. 이번 수능에 나왔던 어휘인 ethnocentrism(자민족중심주의)의 경우를 볼게요. ethnocentrism은 ethno+centr+ism으로 나누고, ethno(소수민족의)+centr(중심, 가운데)+ism(주의, 사상)으로 나누어 외웁니다. 이를 합치면 소수민족을 중심으로 생각하는 사상이 자민족중심주의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방법은 단어의 어원 스토리를 아는 것이라고 소 원장은 강조했다. 모든 단어에는 말의 생성원리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고등부 22,000단어, 중등부 12,000단어
단기간 암기
수능의 EBS 연계지문은 70%이다. 하지만 나머지 30%의 비연계 지문이 학생의 실력을 평가하는 변별력임을 알아야 한다. 수험생들에겐 처음 보게 될 이 비연계 지문을 해결할 수 있는 열쇠가 바로 어휘력이다.
“수험생들은 그 흔한 강의에 속으면 안 됩니다. 수능 분석, 모의고사 유형을 분석하는 것은 현재 1~3등급 학생들에게는 별 도움이 되지 않아요. 기출문제는 실력 측정용으로만 활용해야 합니다. 흔히 학부모들은 단어 많이 외우는 학원에 보내는데 하루에 100개~300개 단어를 외운다고 실력이 오르지 않습니다.
영어를 제대로 공부하려면 기출문제와 학교 교과서는 물론 원서로 공부하면서 어휘력을 어원과 스토리를 통해서 외우라고 소 원장은 조언한다. 잉글리시시티는 고등부 22,000개 단어, 중학생에게 수능에 필요한 12,000단어를 쉽게 습득시키는 특화된 방법으로 영어 만점을 만든다. 6년간 EBS 수능단어 프로그램을 진행해 온 소 원장이 25년 동안 대학, EBS, 코리아타임즈 등에서 영어 강의를 하면서 터득한 방법으로 잉글리시시티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독보적인 방식이다.
잉글리시시티의 모든 재원생은 고난도 어휘력을 정복하면서 수능은 물론 내신까지 확실하게 잡는다. 어휘력을 독해력과 연결하기 위해 <단어→문장→문단→독해>로 확장되는 교재를 자체 개발해 인터넷으로 단어의 발음과 독해지문을 들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모든 강의실에 스튜디오 시설을 완비해 강의가 바로 녹음되고 학생들은 언제든 매끄럽게 녹음된 수업을 다시 들을 수 있는 시스템도 갖췄다.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