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http://bdnaeil.com/article/12700 (내일신문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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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패 : 중·고등 영어전문 ‘잉글리시시티어학원’
주제 : 입시를 뛰어넘는 영어실력, 이렇게 만들어진다!
수능 영어 절대평가의 시행으로 변별력이 떨어지면서 영어 공부를 소홀히 여기는 학생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이는 큰 착각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의 확대 등으로 내신과 비교과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학교에서는 어느 때보다 탄탄한 영어실력이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수많은 학원들이 입시라는 틀 안에서 점수를 받기 위한 영어를 시킬 때, 영어의 기본기에 충실한 학습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은 학원이 바로 정자동에 있는 잉글리시시티어학원이다.
중제 : 내신-비교과-대학 수업-취업까지 통하는 영어공부
수능을 등급을 기준으로 영어 공부를 하던 시대는 지났다. 평가방법과 난이도가 어떻게 바뀌든 흔들림 없는 실력을 발휘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 분당지역의 난이도 높은 내신은 물론 각종 영어 관련 교내 대회에서 두각을 드러내야 함은 물론 계열을 막론하고 대학 진학 이후에도 영어실력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지난 해 수능영어가 등급컷이 4점 내려갈 정도로 예상외로 어렵게 출제됐어요. 쉬운 영어에 맞춰서 공부한 학생들이 대거 모의고사보다 등급이 내려갔고, 입시에서 크게 낭패를 보았습니다. 하지만 기본기에 충실하게 공부한 학생들은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입시의 변화나 공부 방법의 유행에 치우치지 않으면서 평생 쓸 수 있는 탄탄한 영어실력의 근간을 만들어주는 잉글리시시티 소병남 원장. 그는 30년 넘게 영어만을 연구하며 한국외대 출강, EBS 수능 단어암기 프로그램을 개발했고 코리아타임즈 해설강의를 진행하는 등 우리나라 영어 어휘력 분야의 최고 실력자로 꼽히는 사람이다. 어원소 원리로 수십, 수백 개의 어휘를 암기하는 방법으로 실제 많은 학생들이 내신과 수능에서 뛰어난 성적을 받고 있다.
중제 : 평생 쓸 수 있는 영어실력의 기반 ‘어휘력’ 확실히 잡아
명문대생을 많이 길러낸 만큼 제자들 중에서는 의사와 변호사 등 전문직 종사자들이 많다. 그들이 아직까지 소 원장을 찾아오는 이유는 입시를 넘어 대학과 사회에서 요구되는 영어실력을 갖추게 해주었기 때문이다.
“고등부는 22,000단어, 중등부 12,000단어를 단기간에 암기하게 됩니다. 한번 외운 것을 잊어버리지 않게 하는 어원학습법 덕분이죠. 진짜 영어실력은 입시이후 대학 강의나 사회생활을 할 때 더욱 필요하거든요. 많은 제자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학원에 대한 고마움을 더 표현하는 것도 그 덕분입니다.”이처럼 평생 쓸 수 있는 영어실력의 기반은 다름 아닌 어휘력이다. 어휘의 양에 따라 영어실력이 결정되지만 그렇다고 단어를 무작정 외울 수만은 없는 일. 잉글리시시티는 맥락 없이 외우지 않으면서 어휘력을 확장할 수 있는 잉글리시시티만의 방법이 바로 어원 분석과 어원 스토리 공부다.
중제 : 어원분석 & 어원스토리식 공부로 수십 수백개 단어 한번에 암기
“탄탄한 어휘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단어를 어원으로 분석 확장해서 외워야 합니다. 이번 수능에 나왔던 어휘인 ethnocentrism(자민족중심주의)의 경우 ethnocentrism은 ethno+centr+ism으로 나누고, ethno(소수민족의)+centr(중심, 가운데)+ism(주의, 사상)으로 나누어 외웁니다. 이를 합치면 소수민족을 중심으로 생각하는 사상이 자민족중심주의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방법은 단어의 어원 스토리를 아는 것이라고 소 원장은 강조한다. 모든 단어에는 말의 생성원리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런 식으로 자연스럽게 어휘력이 늘면서 사고력과 독해력이 높아진다. 반복 훈련을 통해 빠르고 정확하게 읽는 습관이 실력으로 자리 잡게 되는 것이다.
잉글리시시티의 모든 재원생은 고난도 어휘력을 정복하면서 수능은 물론 내신까지 확실하게 잡는다. 어휘력을 독해력과 연결하기 위해 <단어→문장→문단→독해>로 확장되는 교재를 개발해 인터넷으로 단어의 발음과 독해지문을 들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모든 강의실에 스튜디오 시설을 완비해 강의를 녹음하기 때문에 학생들은 언제든 녹음된 수업을 다시 들을 수 있다.
문의 : 031-605-0505 (www.englishcity.co.kr)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